제1회 미래 생산성 포럼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제1회 미래 생산성 포럼 개최
- 4IR시대, 생산성 패러다임 변화와 생산성 개념 재정립 방향 모색
■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노규성)는 지난 4월 20일(금)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한국생산성본부에서 ’4IR시대, 생산성 패러다임 변화와 생산성 개념 재정립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제1회 미래 생산성 포럼’을 개최했다.
o 빅데이터, 클라우드, AI, IoT 등 혁신적 기술에 의해 기존과는 다른 획기적인 변화가 나타나면서 전통적인 생산성의 개념, 측정 방법으로는 무형적인 부분의 생산성 증가를 완전히 측정하지 못하는 한계가 발생함에 따라,
o 4차 산업혁명의 기술 변화가 초래하고 있는 생산성의 실체, 변화의 내용, 영향 등 생산성 패러다임 변화의 방향을 정확히 인식하고, 전통적인 투입 관점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생산성 개념을 정립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 (투입요소 변화) 4차 산업혁명 확산에 따라 ‘노동’, ‘자본’ 등과 같은 전통적인 투입요소로는 생산성의 변화를 설명하는데 한계가 존재
- (기술의 변화) 빅데이터, AI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술의 변화에 따라, 전통적인 생산성 향상 기법과 방식이 혁신적으로 변화되고 있음
- (가치사슬 변화) 사이버물리시스템,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개별 기업을 넘어, 기업 간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존 생산성 개념으로 설명되지 않는 현상 발생
■ 이번 포럼은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생산성 패러다임의 변화와 생산성의 미래’, ‘4IR 시대 새로운 생산성 개념 정립 방향’ 등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o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존의 노동 등 요소 중심 생산성 향상보다 혁신에 의한 생산성 향상의 중요성이 더욱 크다. 산출/투입 중심의 생산성이 아닌 생산성 전반에서 프로세스 혁신이 일어나게 된다” 면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생산성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존 산출/투입의 생산성 측정 시스템에서 벗어나 프로세스 혁신을 생산성 측정 시스템에 반영하는 방향도 고민해 봐야한다”고 말했다.
o 정만기 전 산업부 차관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생산성 개념의 변화, 변화하는 생산성의 측정 등 두 가지 측면에서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변화하는 생산성을 측정하자면 투입 측면에서 빅데이터, 정보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떤 요소가 생산성에 영향을 주는지 새 투입요소를 고민해야 한다. 또한 기존의 매출, 부가가치 등 영업실적에 기반 한 산출 방식은 단순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적합하지 않다. 혁신적인 기술 변화로 인해 산출되는 부가가치 등 4차 산업혁명, 고객 맞춤형 생산 시대에 적합한 산출을 반영한 새로운 지수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
o 김연성 인하대 교수는 ‘4IR과 생산성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했다.
-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 산업, 경제구조 변화를 생산성 측면에서 설명
- 4차 산업혁명시대 신기술로 인해 생산성이 향상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생산성의 미래에 대해 전망
o 이의영 군산대 교수는 ‘기존 생산성 개념의 한계와 새로운 개념 정립’을 주제로 기조 발제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술 융복합, 주체 간의 연결성 등이 핵심으로 개별기업 간 1:1 경쟁에서 클러스터 간 경쟁으로 변화됨에 따라 혁신, 제휴 등 생태계 조성과 협업, 혁신 등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중요
- 새로운 생산성의 개념으로 ▲클러스터 및 네트워크를 통한 생산성, ▲중소기업간 공동사업, 협동조합을 통한 생산성,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상생협력을 통한 생산성을 아우르는 ‘생태계 생산성’을 제시
o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만기 산업부 전 차관을 좌장으로 김원규 산업연구원 박사, 김준연 SW정책연구소 실장, 김완기 산업부 정책과장, 손애경 사이버대 교수, 신호정 고려대 교수, 오춘호 한국경제 기자, 조태형 한국은행 박사, 최광돈 한세대 교수 등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생산성 측정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 김준연 실장(SW정책연구소): 기술과 지식 투입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디지털 재화’를 반영한 생산성 측정 필요
- 김완기 정책과장(산업부): 투입, 산출의 단순관계가 아닌 동태적 생산성 변화가 중요함을 강조.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사이버 클러스터링 개념 제시
- 손애경 교수(사이버대): 현재의 일원화된 지표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관리에 어려움이 있음. 생산성 지표 유형이 다양화 되어야 함. 새로운 반영 요소로 문화, 삶의 질 등 제시
- 신호정 교수(고려대): 생산성의 단순 측정만이 아니라, 실제 기업 생산 현장의 변화 분석 필요성 강조
- 조태형 박사(한국은행): 새로운 투입 요소로 이노베이션을 강조하며, 점차 비중이 증대하는 무형자산의 측정과 이에 대한 투자가 필요함을 주장
■ 한국생산성본부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향후 생산성 측정의 기본 요소인 투입, 산출 및 새롭게 고려해야 할 요인 등 세부 주제별로 생산성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경제 : http://www.sedaily.com/NewsView/1RYD9IBD7V
뉴시스 :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0423_0000288971&cID=13001&pID=13000
파이낸셜뉴스 : http://www.fnnews.com/news/201804231713355321
쿠키뉴스 :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54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