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핀테크, 새로운 돈의 시대가 온다’ 주제 CEO 북클럽 개최
KPC, ’핀테크, 새로운 돈의 시대가 온다’ 주제 CEO 북클럽 개최
■ 한국생산성본부는 14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유신 서강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핀테크, 새로운 돈의 시대가 온다’라는 주제로
CEO 북클럽을 개최했다.
o 정유신 교수는 글로벌 및 국내 핀테크 현황와 사례를 설명하고 금융권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o 정유신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은 디지털플랫폼기반 혁명과 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혁명 두 가지의 양적· 질적 혁명이 만나 일어난 시장 혁명이라는 것이 그 본질이다. 지금까지 산업혁명이 제조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디지털 기반인 4차 산업혁명에서는 무형의 서비스로 디지털에 빠르게 반응하는 금융 산업이 먼저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o 정유신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미국, 영국에서 핀테크 시장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지만 가장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은 바로 중국” 이라면서 “지난해 기준으로 시장 크기로 이미 중국이 미국을 넘어섰고, 신기술에 대한 투자도 중국이 가장 많다. 공유경제, O2O 등 분야로 핀테크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중국이 디지털 G1으로 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o 정유신 교수는 또한 글로벌 베스트 핀테크 사례로 의료기기, 빅데이터, 병원서비스, 핀테크 등 산업을 연결하여 다양하고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있는 중국의 중안온라인보험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o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공유경제의 활성화로 불필요한 생산, 투자가 줄어들면서 금리 등이 하락하는 구조적 압력으로 기존의 수수료 중심 금융 서비스로는 버티기 힘들어질 것이다. IT가 금융 시장으로 진출했듯 금융도 타 산업으로 융합하고 확장해 나가야 살아남을 수 있다” 면서 “핀테크 관련 규제 등이 많이 완화됐지만 아직도 미진한 부분이 있다. 핀테크가 O2O 등 분야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도 산업간 벽을 터줄 수 있는 기반이 신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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