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 주제 CEO 북클럽 개최
KPC, ’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 주제 CEO 북클럽 개최
■ 한국생산성본부는 13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넥신 성영철 회장을 초청해 ‘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CEO 북클럽을 개최했다.
o 성영철 회장은 텔로머라이제(telomerase) 효소, 성체줄기세포, 호르몬 등이 사람의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미래 신약 트렌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o 성영철 회장은 “과거 저분자 화학의약품, 항체 등이 신약 개발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했다면 미래 신약의 획기적인 변곡점은 세포치료제와 유전자치료제가 될 것이다. 이 중에서도 유전자치료제가 더욱 각광받을 것”이라면서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에는 없는 시총 1조 이상 기업을 유전자치료제 개발 기업에서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그 반증” 이라고 말했다.
o 성영철 회장은 "세포치료제 분야에서는 상용화된 10개 제품 중 6개를 국내 기업이 개발할 정도로 한국이 세계시장을 앞서나가고 있으나, 시장에서 더욱 가치를 높게 측정하는 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는 아직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높지 않다"고 한국의 의약품 산업 현황을 짚었다.
o 성영철 회장은 또한 유전자치료제와 함께 ‘두 가지 이상의 목적을 가진 융합형의약품’, ‘인공장기’ 등을 바이오의약품에서 미래의 블록버스터급 신약이 나올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꼽고 “유전자 치료제의 경우 작년에 최초의 제품이 상용화되었으며, 인공장기도 향후 10년 , 늦어도 20년 내 상용화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o 마지막으로 성영철 회장은 과학자로서 기업을 경영한 그간의 경험을 담아 바이오 벤처 기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필요한 성공요건으로 ▲우수한 인재들의 구축 및 동기 부여 능력 ▲연구결과를 사업화 관점에서 가치를 판단하는 능력 ▲미래 산업/시장의 예측 및 대비 능력 ▲R&D를 장기간 할 수 있는 자금 조달 능력 ▲핵심기술의 확보 및 지적재산권 구축 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북클럽의 총괄 디렉터를 맡은 정갑영 연세대 전 총장은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경제적으로 새로운 규범이 생겨나고 있다”면서 “CEO로서 장기간 지속되는 저성장 패러다임, 저축률이 높아지는 등 노령화로 인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노동력은 많아지는 반면 사람을 적게 쓰는 방향으로 기술 개발이 일어나면서 발생하는 고용의 문제 등 변화하는 환경에서 기업을 어떻게 운영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70713000277
뉴스투데이 http://www.news2day.co.kr/n_news/news/view.html?no=90685
http://www.news2day.co.kr/n_news/news/view.html?no=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