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 SW 코딩 자격시험 개발 나선다
- 국내 코딩 자격 중 첫 해외 인증
- 유럽 최대의 IT평가시험 기관 ECDL협회와 코딩 자격 공동개발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SW 코딩 역량이 IT 기본 소양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생산성본부가 유럽과 손을 잡고 해외에서도 인증 받는 코딩 자격을 만든다.
○ 한국생산성본부는 20(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유럽 최대 IT자격평가기관인 ECDL협회(European Computer Driving Licence Foundation)와 ’한-유럽 공동인증 소프트웨어 코딩 자격시험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유럽은 기초공학 등 IT 분야에서 견고한 공교육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국내에서도 SW 코딩 교육이 중요시 되는 만큼, 국내 SW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였다. 이 협약식에는 ECDL협회의 데이언 오설리반 협회장, 한국생산성본부 홍순직 회장이 참석했다.
○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향후 양 기관은 ▲한-유럽 SW코딩 자격 취득자 상호 인증 ▲SW코딩자격 평가 기준 공동개발 ▲SW코딩 교육 콘텐츠 개발 ▲한-아일랜드 대학 간 국제협력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이에 따라 한국생산성본부가 개발하고 있는 SW 코딩 자격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외 인증을 받게 되어, 향후 EU국가, 중동, 북미를 비롯해 150개국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생산성본부는 다음 단계로 ECDL협회와 함께 SW 코딩 전문가 인증 등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국내 IT평가 시험의 표준을 제시해온 한국생산성본부의 노력이 글로벌 차원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미래 산업의 언어인 SW 코딩의 평가 표준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산업 4.0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고 밝혔다.
○ 데이먼 오설리반 ECDL협회장은 "SW 코딩은 머지않아 전 사회가 요구하는 필수 능력이 될 것이다. IT 산업에서 한국의 위상과 명성을 익히 알고 있다. 한국 인재양성의 주축인 한국생산성본부와의 이번 협약 체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IT 평가 분야에서 한국과 유럽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싶다”
고 밝혔다.
■한편, 한국생산성본부는 미래세대를 이끌어나갈 IT 인재양성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과 그 자격 인증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SW코딩 자격을 개발하고 있으며, 오는 5월 런칭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SW 코딩 교육 및 자격 인증을 통해 우리의 미래세대가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