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4차 산업혁명 주제 CEO 북클럽 과정 열려
- 정하웅 카이스트 석좌교수, 복잡계 네트워크와 데이터 과학 주제 첫 강연
■ 세계 경제가 4차 산업혁명으로의 전환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생산성본부(회장 홍순직)가 국내 최초로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CEO 북클럽 과정을 개강했다.
○ 그간 AI 등으로 촉발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이를 주제로 한 세미나나 포럼 등이 단발적, 일회적으로 진행되어 왔지만국내에서 CEO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신기술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트렌드를 심층 학습하는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 AI, 사물지능화, 빅데이터, 공유경제 등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진행되는 한국생산성본부의‘제17기 미래경영 CEO 북클럽’이 23일(목) 오전 7시 롯데호텔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앞으로 6개월 간 격주 목요일 조찬 세미나로 진행된다.
○ 이날 북클럽에는 총괄 디렉터를 맡은 연세대학교 정갑영 전 총장을 비롯해 CEO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하웅 카이스트 석좌교수가‘구글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복잡계 네트워크와 데이터 과학’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 이날 강연을 맡은 정하웅 카이스트 석좌교수는 사회, 도로, 인터넷 등 대부분의 것이 연결된 세상에서 네트워크 및 데이터가 갖는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에서 실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 정하웅 교수는 기술 혁신이 둔화되면서 새로운 기술보다 새로운 결합이 중요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하고, 빅데이터와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새로운 결합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정하웅 교수는“빅데이터는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지만 자칫 빅데이터의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동일시하는 빅데이터의 함정에 빠지기 쉽다”면서 “데이터는 힌트를 줄 뿐 인과관계를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위에 널려있는 빅데이터와 네트워크를 연결해 이들의 인과관계를 파악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정갑영 연세대 전 총장은 “최근 세계경제에 메가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는 기술 혁신이라기 보다‘기술 지진’이라는 용어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데이터와 네트워크의 연결로 데이터의 홍수 속에서 진실을 파악해 기업 경영의 해결책을 만들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생산성본부의 미래경영 CEO 북클럽 과정은 독서 경영 세미나과정으로 학습 효율 향상을 위해‘배우는’것에서부터‘익히는’과정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 구체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각 분야 최고의 명저와 강의를 저자 직강으로 진행하고, 연세대학교 정갑영 전 총장, 이준기 교수 등 전문가가 해설로 기업 비즈니스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 향후 마쓰오 유타카 도쿄대학교 교수,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한민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등이 강연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 미래경영 CEO 북클럽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홍순직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강연자 정하웅 카이스트 석좌교수, 총괄디렉터 정갑영 연세대 전 총장, 주임교수 이준기 연세대 교수.
△한국생산성본부의 미래경영 CEO 북클럽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기사게재
파이낸셜뉴스 http://www.fnnews.com/news/201606231718155655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623010011791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21&newsid=03765446612681392&DCD=A00702&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