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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생산성본부, ‘AI융합 최고경영자 과정’공식 출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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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유관수 | 보도일 | 2025-09-25 |
구분 | |종합| | 조회수 | 531 | 한국생산성본부, ‘AI융합 최고경영자 과정’공식 출범 KAIST 교수진 참여, AI와 산업 융합 방향 제시 목표 □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박성중, 이하 KPC)가 24일 더 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제1기 AI융합 최고경영자 과정(AICAP)'의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o 입학식에는 이철규 대한민국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상임위원장과 국내 대표 기업 CEO 및 임원 4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제조, IT, 공공, 금융, 제약 등 다양한 업종의 교육생이 모집되어 AX가 전 산업을 관통하는 현안임을 다시 한번 확인해 주었다.
□ ‘AI융합 최고경영자 과정’은 AI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포진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진이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AI와 산업의 융합 방안을 제시하고 기업 코칭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최고경영자 프로그램이다.
o KAIST 16대 총장을 역임한 신성철 고문이 총괄 디렉터를 맡고, 김대식 교수를 필두로 자율주행 분야 권위자 심현철 교수, AI 의료 전문가 예종철 교수, 스마트팩토리의 장영재 교수 등 현직 KAIST 교수 11명이 강사진으로 나선다. 주 1회 저녁 시간에 개설되어 3개월간 진행되며, 1:1 맞춤 코칭을 통해 기업별 최적화된 AI 도입 로드맵을 제공한다.
□ 입학식 이후 첫 강연으로 뇌과학과 AI 융합 연구의 대가인 김대식 KAIST 교수가 ‘AI가 여는 미래 문명: 당신은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가?’를 주제로 첫 강의의 문을 열었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과 산업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입학식에 참석한 이철규 대한민국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AI와 같은 원천기술을 산업 현장에 어떻게 접목시키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며, “이런 관점에서 ‘AI융합 최고경영자 과정’이 매우 시의적절하며, AI를 대한민국 산업에 접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원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는 서면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이 바꿀 산업과 사회 전반의 모습은 지금과 크게 달라질 것”이라며, “성공적인 AI전환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며 ‘AI융합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그런 리더가 양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KAIST 이광형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과정은 KAIST의 AI 석학들과 함께 인공지능과 산업 응용을 심도있게 탐구하며, AI시대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라며, “문제 해결형 코칭을 통해 즉각적인 AI 적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신성철 총괄 디렉터는 “우리나라가 AI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발된 AI 모델을 산업 현장에 잘 접목하는 것이 생존에 직결되고 유효한 전략일것”이라며, “AI 시대에 경영자들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역량은 기술적 지식이 아닌 AI를 통한 비즈니스 혁신의 통찰력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참여 기업들의 진정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 KPC 박성중 회장은 "AI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된 지금, CEO들이 기업의 미래 10년을 결정할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프로그램"이라며 "단순한 기술 습득이 아니라 경영자의 AI 사고방식 자체를 바꾸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참여 기업들이 기술을 경영으로, 이론을 통찰로 승화시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